우수상 수상작


이몽일청

뫠야


줄거리

사람이 보지 못하는 ‘몽(夢)’이라 불리는 것들이 모여하는 곳 ‘이몽’. 그곳에 거주하던 ‘일청’ 은 스승이 벌인 죗값을 대신 받아 고향에서 추방당한다.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, 사람들이 사는 ‘현재’에 머물며 몽들의 품(品)을 치유해주는 ‘이몽치유사’ ‘일청’의 일상판타지.